공공 업무 프로세스 자동화 프로젝트를 통해, 과학기술 정보 통신부는 에너지바우처 지원 대상을 선별,
병적 증명서 발급등, 7개 등을 자동 화를 통해 대국민 서비스에 시간을 단축 예정이라고 한다.
* 에너지바우처 신청 자동화: 한국 에너지 공단
에너지 바우처란 취약계층에게 난방 도시가스 전기등 비용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에너지 취약계층에 대한 에너지 바우처 대상이 확대하고 있지만,
사각지대가 존재해 비교, 검증을 통해 자동화한다고 한다. 고지서 정보 DB화 비교, 검증,
자동화를 통해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 학점은행제 프로세스 자동화: 국가 평생 교육 지흥원
학점 은행제는 학교 밖에서 이루어지는 학습, 자격을 학점으로 인정하여 기준을 충족하면 학위를 수여하는 제도이다.
매년 61만 명의 학습자료 등록 및 증빙 서류를 수작업으로 검증하고 대조하고 있어 최대 60일의 시간이 소요되었다고 한다. 자동화를 통해 시간이 10~20일 오 줄어들 것이다.
* 병역이행 민원, 행정 서비스 자동화: 병무청
전역 후 복학 신청이나, 군 적금 해지 등을 위해 필요한 병적 증명서를 수작업으로 3~4주의 시간이 소요되던 것을 자동화를 통해 신속하게 증명서 발급이 단축될 것으로 예상한다.
* 다량등기 우편물 발송접수 및 정산 자동화: 우정 사업본부
매년 100만 건의 등기우편을 수작업으로 했던 것을 자동화하며, 여권, 신분증등 배송시간 단축 될 것이라고 한다.
* 의약품 안전관리 업무 자동화: 한국 의약품 안전 관리원
수작업으로 인해 6,500시간 절감, 의약품 적정 사용 정보 생산업무를 연간 4.100시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 한다.
* 무선국 검사 행정업무 자동화: 한국 방송통신 전파진흥원
1일 1회 검사주기 단축, 연간 5,500시간 절감을 기대기대하고 있다.
* 수탁폐수, 화학물질 관리 시스템 자동화: 한국 환경공단
30분의 회원가입 처리 시간이 1분으로 단축된다.
이렇게 7개의 공공업무의 대해 자동화 프로젝트를 통해 최대 소요시간, 60일의 업무를 10~20일로 줄어든다고 한다.
세상이 빠르게 변하는 만큼 디지털 기술도 빠르게 변하고 있다.
공공업무 프로세스 자동화를 통해 디지털 시대에 맞게, 조금 더 신속하고 편리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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