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싱어의 될 일은 된다는, 저자가 "내맡기기 실험"을 통해 성공과 깨달음을 얻은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자신이 삶을 무조건 신뢰하기로 결심한 후로 대학원생에서 교수, 건축업자, 프로그래머, 영성공동체의 리더, 베스트셀러 작가까지 변화하는 과정까지의 40년간 펼쳐진 여정을 담고 있습니다. 저자가 말하는 "내맡기기 실험"으로 인해 어떠한 것들을 얻어내기보다, 개인 적인 욕망과 두려움에서 좌지우지되지 않는 삶을 살기 위함이었다고 하는데 우리는 이 책을 통해 무엇을 배울 수 있는 알아보겠습니다.
1. 나를 알아가기 시작하다
저자는 대학원생 시절 명상과 요가에 관심을 갖게 되고 명상과 요가를 통해 자신의 내면과 대화하면서 자신의 삶에 변화가 생기는 것을 느꼈다고 합니다. 대학원 시절 교수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스트레스와 갈등에 시달리면서, 저자는 이러한 상황에서도 선의 기둥을 잡으려고, 했지만 쉽지 않았다고 합니다. 여행 중 다양한 문화와 종교를 접하면서 자신의 삶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자신의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깨닭게 되면서, 작은 오두막을 지어 명상과 요가를 하며 지냈다고 합니다.
2. 위대한 실험이 시작되다
오두막에서 명상과 요가를 하며, 저자는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자신의 집에 명상과 요가를 가르치는 공간을 마련하여, 운둔에서 봉사길로 나아갑니다. 우연히 친구와 함께 집을 지으면서 건축업을 배우게 되고, 건축업자로 전향하면서, 건축업체와 소프트웨어업체를 설립하고, 의료전산화 시스템을 개발하고, 많은 돈을 벌게 됩니다. 그럼에도 저자는 명상과 요가를 하며 영적인 삶을 추구하며, 살았습니다.
3. 회사가 탄생하다
건축업체를 운영하면서 은행과의 관계에 어려움을 겪으며, 은행이 자신의 사업에 대해 잘 이해하지 못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우연히 한 커뮤니티 은행의 대표와 만나서 그와 친분을 쌓으며, 커뮤니티 은행과 함께 일하기 시작했습니다. 건축업체와 커뮤니티 은행과의 협력으로 자신의 영성공동체를 확장하기 시작했고, 유니버스 템플을 설립합니다. 유니버스 템플에서 명상과 요가를 가르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었습니다. 약물중독과 범죄로 인해 삶에 절망하고 있던 크리쳐라는 별명을 가진 남자와 친분을 쌓게 되고, 저자의 가르침을 받으면서 자신의 삶을 바꾸기 시작했습니다. 영성공동체에 합류하고, 프로그래밍을 배우고, 소프트웨어업체를 설립하게 됩니다.
4. 값없이 소중한 것의 탄생
저자는 건축업체와 소프트웨어업체를 운영하면서도 여전히 명상과 요가를 하며 영적인 삶을 추구했고, 자신이 배운 것들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다는 욕구가 생겼습니다. 그러던 중, 책을 내고 싶다는 생각에, 자신의 경험과 지혜를 담은 명상서를 집필하기로 합니다. 이렇게 《상처받지 않는 영혼》이라는 책을 완성합니다. 하지만, 명상서를 집필해 출판하려 했지만 쉽지 않았습니다. 출판사와의 협상이 깨지자 다른 출판사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다른 출판사들도 저자의 책에 대해 비난하거나 무시했습니다. 저자는 결국 자신의 책을 스스로 출판하기로 결심했습니다.
5. 자연스러운 성장을 이끄는 힘
자신의 책을 인터넷과 유니버스 템플에서 판매하기 시작했고, 책은 큰 반응은 없었지만, 그것에 신경 쓰지 않고, 자신의 사업과 영성공동체에 집중합니다. 그러던 중 우연한 기회로 유명인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하며, 뉴욕타임스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게 됩니다. 저자는 이 소식을 듣고도 여전히 평온하게 명상과 요가를 하며 살았습니다. 자신의 책이 성공한 것이 우주의 계획이라고 생각했습니다.
6. 먹구름이 무지개가 될 때
저자는 자신의 책과 사업으로 크게 성공하고 행복한 삶을 살았지만, 그것은 오래가지 않았습니다. 비리를 저지른 부하직원의 농간으로 FBI의 수사를 받게 되며, FBI는 저자에게 거짓으로 고발하고 회사에서 물러나라고 압박을 받았다고 합니다. 저자는 이에 반대했고 FBI와의 협상이 깨지자 법정에 서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많은 스트레스와 고통을 겪었습니다. 법정공방을 하면서도 자신의 회사를 운영하려고 했지만, 자신의 회사가 자신의 삶의 목적은 아니라고 알고 있었습니다. 친분을 쌓은 지인에게 자신의 회사를 맡기고, 숲 속의 소박한 명상가로 다시 돌아가기로 결심했습니다.
7. 완전한 내맡김
저자는 자신의 삶을 우주의 흐름에 맡기고, 자신의 행복과 성공을 위해서가 아니라 순간순간을 즐기며 살아가는 방송을 소개하며, 그로 인해 얻은 특별한 경험과 깨달음을 공유하는 부분입니다. 우연히 만난 사람들과 인연을 맺고, 예상치 못함 기회와 선물을 받아, 그것들을 공유하며 기쁨을 느꼈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행복과 성공을 위해 살아갑니다. 그로 인해 자신의 이익만을 생각하며 조금은 이기적인 생각으로 살아가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자는, 자신의 삶을 우주의 흐름에 맡기고, 자신의 행복과 성공을 위해서가 아니라, 우주가 자신에게 보내는 메시지나 기회를 따라가기만 하면 된다고 주장합니다. 자신의 행복과 성공을 위해 노력하지 않고,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나 가지고 있는 것에 만족하며,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재미를 느끼고 즐기라고 합니다. 이렇게 하면 자신이 원하는 것들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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