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대포 해수욕장은 부산시 사하구 다대동에 위치한 해수욕장입니다. 오늘은 다대포 해수욕장을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다대포 해수욕장은 일출과 일몰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즐길 수 있는 것들이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1. 다대포 해수욕장의 매력과 특징
다대포 해수욕장은 낙동강에서 흘러내려온 토사가 퇴적되어 형성되었으며, 비교적 따뜻하고 수심이 깊지 않아 어린이들이 놀기 좋은 곳입니다. 꿈의 낙조 분수는 매일 저녁 낙조 분수 공연도 볼 수 있습니다. 시간은 8시부터 10시까지 30분 간격으로 공연을 하며, 노을 나루길을 따라 산책을 즐기는 분들도 많습니다.
2.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즐길 수 있는 활동과 체험
다대포 해수욕장에서는 갯벌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낙동강의 토사가 퇴적된 모래밭에서 꽃게, 조개, 맛조개 등을 캘 수 있으며, 소라나 게를 잡으려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갯벌체험을 하기 위해서는 다대포 물때를 잘 확인해야 하며, 다대포 물때는 인터넷에서 검색하거나 다대포 해수욕장에 설치된 안내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갯벌체험을 하고 나면 생태체험학습장에서 잡은 조개를 씻거나 삶아서 먹을 수 있습니다.
3. 다대포 해수욕장의 편의시설과 이용안내
다대포 해수욕장은 매년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개장하며, 입장료는 없습니다. 평의 시설로는 세족장, 샤워장, 주차장 등을 비롯한 각종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세족장과 샤워장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샤워타월은 유료로 대여할 수 있습니다. 주차장은 386면의 공영주차장이 있으며, 주차요금은 1시간당 500원입니다. 다대포 해수욕장에는 생태탕방로, 잔디광장, 해수천, 체육시설 등도 있어 산책과 가족소풍을 즐기기에 좋은 곳입니다.
4.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감상할 수 있는 일출과 일몰
다대포 해수욕장은 부산의 7장 7대 중 7장의 하나로 일출과 일몰을 모두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다대포 해수욕장에서의 일몰은 파도가 남긴 자리에 반영된 황금빛이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일출과 일몰의 위치는 계절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며,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일출과 일몰을 감상하려면 몰운대를 찾아가야 하며, 몰운대는 낙동강 하구와 바다가 맞닿는 곳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일출시간에 맞춰서 몰운대에 올라가면 아름다운 일출을 볼 수 있습니다.
5. 다대포 해수욕장 주변의 관광지와 맛집
다대포 해수욕장 주변의 관광지로는 몰운대, 꿈의 낙조분수, 고우니 생태길, 생태탕방로, 잔디광장, 해수천 등이 있습니다. 고우니 생태길은 해수욕장 도로변에 있는 생태습지로, 갈대밭과 갯벌 생물을 관찰할 수 있는 산책로이며. 잔디광장은 휴식과 피크닉을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바닷물을 끌어와 만든 해수천은 인공하천으로 물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해수욕을 즐기고 체험 활동을 하고 난 후 출출함을 달래줄 맛집도 많은 곳입니다.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다양한 체험도 즐기고 일몰과 함께 가벼운 산책을 하면 마음이 꽉 찬 느낌이 드는 곳입니다.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일출과 일몰을 감상하고 맛난 것도 막으며, 하루를 알차게 보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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