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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가 이긴다-조직을 변화 시킬 확실한 방법

by ♡벨라♡ 2023. 5. 29.

유머가 이긴다-조직을 변화 시킬 확실한 방법

저자 신상훈 님의 "유머가 이긴다" 책은 내가 속한 조직을 유머로 변화시키고 어디서나 유머를 응용할 수 있는 멋진 유머리스트가 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조직을 살리고 삶과 비즈니스를 성공으로 이끌어 줄 1%의 차이, 우머는 새로운 의미의 권위이자 모든 것을 암도 하는 힘이라고 한다. 유머가 이긴다에서는, 세상을 다 가져도 유머가 없다면 절대 이길 수 없다고 한다.

1. 마음을 열어야 지갑도 열린다.

"오만 가지가 있어도 유머가 없다면 절대 이길 수 없다." 유머란 위트, 코믹, 개그, 조크등을 포괄하는 상위 개념을 말한다. 위트는 임기응변을 뜻하는 기지이고, 코믹은 간단한 몸개그나 대사로 웃기는 조크, 동음의어를 이용한 말장난등을 뜻한다. 이러한 모든 것을 포괄하는 유머는 한마디로 해악이라고 표현한다고 한다. 상대의 마음을 열어야 지갑도 열 수 있다고 한다. 자본주의 사회에선 경쟁은 당연한 것이다. 40년째 한자리에서 장사를 하던 마켓 양옆으로 대형 마켓이 들어서면서 매출이 급격하게 줄어들었다고 한다. 하지만 플래카드 한 장을 붙이면서 매출이 급증했다고 하는데, 플래카드의 문구는 폐업세일, 사장이 미쳤어요, 가게 팝니다였다고 한다. 위기의 순간에도 유머감각을 잃지 않는다면 살아남을 수 있다고 한다. 결국엔 세상을 움직이는 건 사람이고 사람을 움직이는 건 마음이며, 그 마음을 움직이는 건 유머라고 말한다.

2. 예스 - 노 선택법만 알면 인생 고민 한 방에 끝!

*인생의 고민을 한 방에 날려줄 예스 - 노 선택법*

1단계:선택하라

남들보다 고민을 많이 하는 소심한 성격, 두 개의 물건 중 어떤 것을 사야 할지 고민하는 사람들은 나의 주변에도 많다. 두 가지의 음식을 두고 무엇을 먹어야 할지 심각하게 고민하는 사람, 선택장애가 있는 사람들이 은근히 많은 건 사실이다. 무엇을 선택하든 타인에게 결정권을 넘기면 본인은 절대로 만족할 수 없다. 결론은 본인 스스로 선택해야 후회가 없는 것이다.

2단계:빨리 선택하라.

선택을 빨리 하면 고민은 그만큼 빨리 사라진다.

3단계:현명하게 선택하라.

빨리 선택하라는 2단계가 못마땅한 분들도 있을 것이다. 나 자신도 고민은 조금 신중하게 하는 편이다. 타인이 봤을 때 조금 답답할 수도 있지만 빨리 결정을 내렸다가 후회하는 일이 없게 하기 위해서이다. 빨리 결정하는 것도 중요 하지만 현명한 선택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3. 사람은 왜 웃을까?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우리가 웃는 이유를 우월감 때문이라고 정의했다. 한편 프로이트는 억압된 자아가 긴장을 해소하고 싶어서 웃는다는 해소론을 주장하기도 했다. 유머도 꿈처럼 사회적인 규범에 갇힌 사람들의 생각을 풀어주기 때문에 위안이 된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유머는 해학이다. 유머가 만드는 웃음은 위트나 코믹이 만드는 웃음과 달리 상대를 이해하고 포용하는 데서 나오는 고차원적인 웃음이라고 한다. 저자는 웃음은 하늘의 선물이고, 유머는 내가 남에게 주는 선물이라고 한다.

4. 유머 화술의 기본은 단어 꾸미기

유머의 화술은 주의사항이 있다고 한다. 주변 사람들이 피할 수도 있고 순간 주면이 싸해지기도 할 것이다. 그래도 지치지 말고 계속 노력해야 한다고 한다. 주변에 아재 개그를 꾸준히 하는 사람이 있다. 분위기가 싸 해져도 꾸준히 아재 개그를 하며 혼자서 신나 하는 사람이 분명히 있을 것이다. 사실 나는 아재개그를 좋아하지 않는다. 말장난하는 것 같아서 그런데, 이러한 말장난 같은 개그를 계속해서 노력하면 빛을 볼 수 있다고 하니 조금 의아할 뿐이다. 만약 상황에 맞아떨어지는 상황이라면 웃을 수 있을 것 같지만, 무턱대고 하는 것은 피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5. 착한 유머, 나쁜 유머

"나를 낮추면 남에게 웃음을 주는 것이 착한 유머이고, 반대로 우월한 위치에서 상대방을 깔보는 것은 나쁜 유머이다."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고 나만 웃는 나쁜 유머보다 함께 웃을 수 있는 착한 유머를 구사해야 한다.

*착한 유머를 만드는 방법* 

1. 아무도 상처받지 않아야 한다.

2. 착한 유머는 희망을 보여준다.

3. 착한 유머는 사랑이 있다.

6. 유머의 관건은 타이밍, 때를 맞춰라.

코미디는 타이밍이다. 유머를 사용하기 전에 가장 좋은 때를 골라야 하는데, 적절한 타이밍에 적절한 한 방을 날려 주는 것이 중요하다. 타이밍도 연습이 필요하다고 한다. 유머러스 한 사람들의 특징은 순발력이 뛰어나다고 한다. 썰렁한 순간을 위한 애드리브를 치는 것도 유효기간이 있다고 한다. 시간이 한참 지나서 하는 애드리브에 주변은 썰렁해지기 마련이다. 최종 점검, 준비하고 연습하고 다시 준비하자.

*파티에서 킹왕짱 되는 법*

1. 재미있는 자기소개를 준비할 것.

2. 첫인사에 써먹을 수 있는 유머를 준비할 것.

3. 마이크 잡았을 때 대중에게 사용할 유머를 준비할 것.

4. 처음 만난 사람에게도 통할 수 있는 적절한 조크를 준비할 것.

5. 썰렁해지는 순간에도 자신감을 잃지 말고 밀어붙일 것.

6. 그래도 사람들이 안 웃으면 스스로 효과음을 낼 것 "하하하"하고.

7. 남들이 이상하게 쳐다보면 재빨리 다른 테이블로 이동할 것.

8.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것.

7. 웃으면서 화내는 방법

우리는 희로애락을 느끼며 살고 있다. 기쁘고 슬픈 감정은 겉으로 잘 표현하지 않으면서 유독 화는 얼굴에 확 드러난다고 한다. 화를 내는 또 하나의 이유는 자제력을 잃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우리에겐 균형 감각이 필요한데 한쪽이 열정이라면 또 다른 한쪽은 자제력이라고 한다. 자제력을 잃은 열정은 어디로 튀어나갈지 모르기 때문에 비즈니스맨에게 자제력은 필수다. 그래서 웃으면서 화내는 고급 기술을 배워야 한다. 화가 날 때는 1, 2, 3을 세면서 생각하라.

1. 화를 내면 내수명이 단축된다. 그래도 화가 나면 2를 생각한다.

2. 화를 내면 내가 게임값을 눌어줘야 한다. 그래도 화가 나면 3을 생각하라.

3. 삼... 삼이 뭐더라... 이렇게 잠시 흥분을 가라앉히면 화낼 일이 없어진다고 한다.

한국 속담에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라는 속담이 있듯 항상 즐겁게 잘 웃는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면 나도 덩달아 즐거워지고 행복해진다. "유머가 이긴다" 어쩌면 조금 유치하고 이게 머야 하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러한 사람들이 있기에 각박한 세상에서 웃을 수 있는 게 아닐까? " 난 연습을 아주 많이 많이 해야 할 것 같지만. 오늘 하루도 즐겁게 웃는 날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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